[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27일 영화채널 CGV에서 방송된 영화 ‘유전’의 아리 에스터 감독이 화제다.

 

아리 에스터는 2013년 영화 ‘베이시컬리’, 2017년 ‘유전’, 2019년 ‘미드소마’를 제작해 대중들에게 호평을 들었다.

 

아리에스터는 ‘유전’으로 2018년 31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유망감독상을 수상하며 감독으로서 입지를 단단히 구축해나갔다.

 

‘유전’은 할머니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된 저주로 헤어날 수 없는 공포에 지배당한 한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한편 ‘유전’은 개봉 당시 누적관객수 17만 7,71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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