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마켓 제공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G마켓이 '맘껏쇼핑' 프로모션으로 육아를 하는 부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G마켓은 일요일마다 진행하는 육아&생활용품 특가 프로모션 ‘맘껏쇼핑’이 오픈 3주만에 주말 판매실적을 견인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저귀, 물티슈 등 관련 용품 거래액은 50% 증가했고 참여 브랜드사 거래액은 4배 이상 급증했다.

 

'맘껏쇼핑’은 G마켓이 매주 일요일마다 육아 선호 제품 등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원데이 할인 프로젝트다. 

 

하기스, 크리넥스 등 육아 부모들이 선호하는 인기 브랜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높은 품질, 파격적인 가격으로 인기 제품들을 선보있다. 

 

특히 하기스 에어솔솔 썸머 제품 및 릴리유 제품의 경우 대전공장에서 최근 제조된 상품을 판매하며 G마켓의 익일합배송 서비스인 ‘스마일배송’을 통해 빨리 배송 받을 수 있다는 점 또한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28일에 진행될 4회차 ‘맘껏쇼핑’은 ‘습하고 더운 여름, 시원한 여름나기’라는 주제에 맞춰 여름용 기저귀, 물티슈, 아이스티 등을 최대 63%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 제품으로 ▲하기스 맥스드라이 팬티 5단계 남아 2팩 3만7500원 ▲릴리뷰 하트엠보싱 물티슈 80매 10팩 1만1500원에 ▲립톤 복숭아 아이스티 1500g 1900원에 각각 선보인다.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G마켓 전 고객을 대상으로 ▲생활용품 10% 중복쿠폰(최대 3000원까지 할인)과 ▲하기스 3000원 중복쿠폰 ▲육아용품 1500원 중복쿠폰 등 총 3장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G마켓의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생활용품 10% 중복쿠폰(최대 3500원까지 할인)과 ▲하기스 3500원 중복쿠폰 ▲육아용품 1700원 중복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에서 ‘맘껏쇼핑’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마트리빙실 서희선 실장은 “맘껏쇼핑은 휴일을 이용해 육아용품을 구매하려는 유아맘, 육아대디가 많다는 점을 바탕으로 기획하게 된 일요일 원데이 프로모션”이라며 “특히 공장에서 최근에 생산된 제품을 확보해 하루만에 배송되는 점 등이 육아부부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육아에 필요한 제품을 엄선해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yeon0e@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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