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이치에비뉴 건대점 'C156 루프탑'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에이치에비뉴 건대점이 12일부터 'C156 루프탑'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에이치에비뉴 건대점에서는 복합문화공간 C156을 운영 중이며,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콘셉트의 F&B 매장 언더그라운드, 루프탑, 그리고 피트니스로 구성돼 있다.

 

이어 여름 시즌을 맞아 9층에 C156 루프탑을 오픈했다. 도심 속 펼쳐지는 서울의 전경과 함께 시원한 칵테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루프탑 수영장과 바를 갖춘 공간이다. 주요 고객층인 2030대의 취향을 반영해 핑크색 타일과 네온사인으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낮에는 선베드가 놓여져 있는 태닝존에서 휴식을 즐기고 밤에는 도심 속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C156 언더그라운드'에서는 루프탑 오픈을 맞아 콥 샐러드, 드럭 치킨, 아보카도 브레드 등의 시그니처 메뉴와 시즌 디저트 스무디볼을 새롭게 출시했다. 

 

한편 에이치에비뉴는 야놀자의 프랜차이즈 호텔 브랜드다.

 

kimar@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