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2019 열심이 주니어 봉사단'을 창단했다고 29일 밝혔다.
 

‘열심이(熱心利)’는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뜻을 지닌다.

봉사단은 회사 전 임직원과 그들의 자녀가 참여해 따뜻한 온기를 나눔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 1년 단위로 운영이 되며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성진 신한금융투자 경영지원그룹장은 “이번 열심이 주니어 봉사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신한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나눔을 베풀며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의 ‘그룹 자원봉사 대축제’라는 슬로건에 맞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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