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한 센트온(사진제공=센트온)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프리미엄 향기 마케팅 전문기업 (주)센트온(ScentOn, 대표 유정연)이 8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되는 제 52회 2019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향기 시장의 규모는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국내 향기 시장 또한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3조원 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어 향기 마케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센트온은 점점 성장하는 향기 마케팅 시장을 함께 이끌어 갈 향기 전문가 ‘센트 마스터(Scent Master: 센트온의 본사 교육을 통해 향기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한 센트온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모집에 나선다. 

 

센트온의 향기마케팅 창업은 1인 사업, 무점포,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여 임대료 및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국내 향기 시장의 성장세로 인해 신종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으면서 청년창업자, 경력 단절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부부창업자들에게 새로운 창업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센트온은 신규 창업자들에게 정기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향기 교육과 제품 및 설치 교육, 제안서 작성, 영업 자료 제공, 법규 사항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실제 영업 현장을 재현하여 영업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도록 고안한 롤플레잉(Role-Playing)과 동행 영업 및 실제 설치 등 다양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 지원 서비스 외에도 매출 성장 지원 제도, 멘토 제도 등 가맹 점주의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트온의 유정연 대표는 “청년 일자리가 국가적인 과제가 된 지 오래다. 청년창업이 일자리 창출의 중요한 해법으로 떠올랐다”며, “센트온 향기 마케팅 창업은 향에 대해 잘 몰라도 센트온의 본사 교육을 잘 이수하면 누구나 센트마스터가 될 수 있어 사회경험이 부족한 청년창업자와 경력 단절의 문제로 고민하는 여성 창업자들에게 좋은 창업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또한 유대표는 “본사 창업 전문팀이 센트 마스터(프랜차이즈 가맹점주)가 향기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 때문에, 향에 대해 잘 몰라도 자신 있게 도전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센트온은 이번 창업박람회 기간 내 접수 및 상담 고객에 한해 박람회 특전으로 가맹비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센트온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 20여년간 국내 향기마케팅 시장을 리드한 센트온은 최고의 향기와 서비스 전문성을 보유한 대한민국 프리미엄 종합 향기 솔루션 기업으로 호텔 및 리조트, 리테일샵, 브랜드 쇼룸, 금융,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공간에 향기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2,000여개의 향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향기마케팅 기업인 센트에어, 에코미스트 사와 독점 제휴 및 기업부설연구소(R&D)센터 등 다양한 종류의 향기와 제품 경쟁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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