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8월5일 컴백 앞두고 메이킹 필름 공개 / 사진=세븐틴 공식 SNS

 

[서울와이어 박가은 인턴기자] 그룹 '세븐틴'이 오는 8월5일 컴백을 앞두고 공식 SNS에 메이킹 필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자정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SEVENTEEN DIFITAL SINGLE MAKING FILM"이라는 문구와 함께 메이킹 필름을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메이킹 필름 속에는 기존에 세븐틴이 보여줬던 콘셉트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몽환적이면서도 치명적인 분위기를 뿜고 있는 13명의 멤버들의 강렬한 모습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층 더 세련된 스타일링과 물오른 압도적인 비주얼도 이목을 집중시키는 게 한몫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8월5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8월30일부터 9월1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 IN SEOUL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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