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30일 금융정책 회의를 통해 단기 정책금리를 마이너스(-) 0.1%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일본은행은 단기 정책금리는 마이너스(-) 0.1%로 유지하면서 장기 금리(10년물 국채)를 0% 정도로 억제하기로 했다.
한편 일본은행은 올해 물가 상승 전망을 기존 1.1%에서 1.0%로 하향 조정했다.
내년도 전망치도 1.4%에서 1.3%로 내렸다.
김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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