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앰버서더 어나운스 및 인플루언서 디너 행사에 참석한 인플루언서들이 메디힐 제품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엘앤피코스메틱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미국의 대표 K뷰티 유통 채널인 '소코글램'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입점을 시작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메디힐은 지난달 뉴욕 소호에서 진행된 소코글램 팝업스토어 기자회견에서 '메디힐 특별존'을 오픈하고 미국 소비자에게 초점을 맞춘 전용 제품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이달 26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한 달간 팝업스토어를 통해 미국 현지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소코글램에 입점한 메디힐 제품은 '콜라겐 에센셜 리프팅&퍼밍 시트 마스크'와 'D.N.A 하이드레이팅 프로테인 시트 마스크', '하이드로 어드밴스드 하이드레이션 트리트먼트 시트 마스크', 'N.M.F 인텐시브 하이드레이팅 시트 마스크', '티트리 에센셜 블레미시 시트 마스크', 'W.H.P 브라이트닝 & 하이드레이팅 차콜 시트 마스크' 총 6종이다. 

 

소코글램 온라인 몰에서는 지난 1일부터 판매가 시작됐으며 올 가을 추가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메디힐이 입점한 소코글램은 2012년 한국계 뷰티 칼럼니스트 '샬롯 조' 부부가 설립한 플랫폼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통해 한국 뷰티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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