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투썸플레이스 제공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31일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바게트 샌드위치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카페를 업무나 공부를 하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인식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트렌디한 카페 식사’를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잠봉 프로마쥬 바게트'와 '스파이시 튜나 바게트' 두 종류로 12가지 곡물을 넣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곡물 사워도우 바게트를 활용해 샌드위치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잠봉 프로마쥬 바게트’는 등심으로 만들어 고기의 결이 살아 있는 햄과 고소한 풍미의 화이트 치즈가 조화를 이룬다. 

 

‘스파이시 튜나 바게트’는 스리라차 소스와 매콤한 튜나, 신선한 채소가 풍성하게 어우러진다. 

 

샌드위치 단품 가격은 6000원이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아메리카노와 함께 8000원에 런치 세트로 이용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트렌디하고 프리미엄한 투썸 샌드위치로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즐겨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hyeon0e@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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