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플러스 제공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홈플러스가 개인 창고 서비스를 시작한다. 

 

 

홈플러스는 도심형 개인 창고 서비스 '더 스토리지 위드 홈플러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더 스토리지'는 수도권 및 대도시에 위치한 홈플러스 점포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개인 물품을 보관·관리해주는 서비스다.

 

    
계절 가전이나 의류, 레포츠용품 등 당장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나 이사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도심 대형마트에 있어 다른 스토리지 서비스보다 접근성도 뛰어나다.

 

    
홈플러스는 일산점에 50평 규모의 더 스토리지 1호점을 우선 연 뒤 향후 수도권과 대도시 점포 중심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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