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현대에너지솔루션이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016년 말 설립된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다. 최대주주인 한국조선해양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3476억원, 영업이익은 139억원, 순이익은 186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로는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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