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라인프렌즈 구미’ 출시]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국내 최대 캔디젤리샵 전문 브랜드 위니비니가 라인프렌즈와 협업한 ‘라인프렌즈 구미’를 오는 16일 전국 80여 개 매장과 위니비니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가능하다고 밝혔다.

 

인기 캐릭터와의 협업 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재미 요소와 친근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캐릭터 마니아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최근 식음료 및 유통업계의 트렌드에 맞춰, 위니비니는 글로벌 캐릭터로 자리 잡은 ‘라인프렌즈 구미’를 자체 개발했다. 

[이미지=(위↑)브라운페이스구미(콜라맛)-코니페이스구미(복숭아맛)-샐리페이스구미(라즈베리맛)-레너드페이스구미(사과맛) (아래↓) 브라운구미(콜라맛)-초코구미(딸기맛)-샐리구미(라즈베리맛)]

 

브라운은 청량한 콜라향, 코니는 상큼한 복숭아향이 함유되어 있으며 샐리, 초코, 레너드는 각각 라즈베리향, 딸기향, 사과향이 들어 있어 상큼한 과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각각의 캐릭터 얼굴 모양 구미 4종 및 캐릭터가 앉아있는 모양을 미니 사이즈로 구현한 구미 3종 등 총 7종의 라인프렌즈 캐릭터 구미가 출시된다.

 

위니비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글로벌 캐릭터 라인프렌즈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가 구미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라인프렌즈 구미가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친근한 간식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한 다양한 형태의 라인프렌즈 구미 패키지 제품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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