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탐스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탐스(TOMS)는 2018년 가을 컬렉션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 발매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가장 처음 선보이는 제품은 1020 젊은 고객을 겨냥한 '토팡가(Topanga)'와 '선라이즈(Sunrise)' 컬렉션으로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탐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30%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토팡가 컬렉션'은 캘리포니아의 말리부와 LA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작은 보헤미안 공동체에서 영감을 얻은 탐스의 새로운 스니커즈 컬렉션으로, 70년대의 컬러 팔레트와 레트로 실루엣이 특징이다.

 

'선라이즈 컬렉션'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과감하게 뒤축을 없앤 탐스의 뮬(Mule) 스니커즈 컬렉션으로 신고 벗기 편한 슬립온과 착용감이 좋은 스니커즈의 장점을 더했으며 캘리포니아의 여유로움과 도시의 세련미를 함께 담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탐스는 기부를 핵심으로 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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