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원 덕산테코피아 대표이사/사진= 천선우 기자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한국거래소는 31일 덕산테코피아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덕산테코피아는 2006년 설립된 반도체 및 OLED 디스플레이 전자소재 전문기업이다.  

전자소재 분야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균형 있게 발전시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사업은 △초고순도 반도체 박막 증착소재(HCDS, 헥사클로로디실란)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발광 소재 △고분자 촉매제 및 합성고무 첨가제 생산이다.

상장일은 내달 2일이며 공모가는 1만9000원이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bora@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