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유안타증권은 아시아 지역 전문 투자은행인 BDA파트너스와 7월 31일 가업승계 컨설팅과 해외 유망 투자상품 공동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앞으로 BDA파트너스와 중소·중견기업 소유주와 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가업승계 및 상속·증여 관련 종합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BDA파트너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발굴해 차별화된 투자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BDA파트너스는 1996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투자은행으로 아시아 지역의 다수 투자자와 투자 대상 기업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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