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가맹점 상생을 위해 픽(PICK) 스토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 토니모리 제공)

 

[서울와이어] 토니모리는 본사와 오프라인 가맹점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O2O(온·오프라인 연계) 기반 서비스인 '픽스토어(PICK-STORE)'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픽스토어는 소비자가 자주 방문하는 오프라인 단골 매장을 지정한 후 토니모리 공식 온라인몰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온라인 수익의 일부가 해당 매장에 배분되는 제도다. 

 

토니모리는 고객 혜택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오프라인 가맹점의 수익을 증대하기 위해 이번 픽스토어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토니모리 공식 온라인몰 또는 모바일 앱의 '마이페이지'에서 단골 매장으로 고르고 싶은 오프라인 매장을 지정하면 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등록할 수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가맹점주들이 겪는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이번 픽스토어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매장 활성화와 소비자 혜택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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