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밀리마쥬 '워터 라이징 틴트'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밀리마쥬가 '워터 라이징 틴트' 2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워터 라이징 틴트'는 출시 하자말자 '물광폭발틴트'라는 애칭으로 SNS상 코덕(코스메틱 덕후/ 화장품 마니아)들 사이에 빠르게 입소문 나며, 큰 인기를 끌어 품절 사태를 빚은 바 있다. 특히 뷰티 크리에이터 라뮤끄가 해당 제품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용 컬러가 순식간에 품절되며 재입고 날짜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기도 했다.

 

'워터 라이징 틴트'는 3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밀리마쥬만의 '워터 라이징 포뮬러'가 입술로 착색돼 서서히 투명한 워터광이 표면으로 올라와 립글로스를 바른 듯한 입술을 연출해주는 글로스 틴트다.

 

한편 밀리마쥬는 지난 5월 모델 김설희를 앞세워 수정화장 전용 뷰티 파우치 광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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