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스튜디오 톰보이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패션업계가 여름 세일부터 겨울 시즌을 겨냥한 역시즌 세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남성복 올젠(OLZEN)이 '뉴테라 액티브 롱다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탑텐몰에서 공동구매 형식으로 진행되며 신청자가 1000명이 넘으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뉴테라 액티브 롱다운을 구입할 수 있다. 공동구매 신청자들에게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프로젝트M은 다양한 여름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쿨(COOL)리어런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름 시즌 필수 아이템인 반바지와 그래픽 티셔츠, 반팔 셔츠 등과 함께 기능성 냉감 소재로 제작된 티셔츠, 팬츠, 데님 등으로 구성한 쿨라임 시리즈를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봄·여름 시즌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써머 세일을 마련했다. 휴가 시즌 제격인 원피스부터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는 재킷, 셔츠, 티셔츠까지 활용도 높은 다양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S.I.V몰 '스튜디오 톰보이' 기획전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폴햄은 구스다운 충전재를 활용한 19FW 버전 '알래스카 에어'와 '에어플러스 경량베스트'를 역시즌 선 판매로 선보였다. 최대 57% 할인율로 만날 수 있는 이번 아우터 선판매는 무신사와 폴햄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요가복 테니스복 전문 브랜드 트루폭시도 오는 9일까지 '상반기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 기간 내 트루폭시 'HOT SALE' 카테고리에서 약 70여가지 상품을 최대 78% 할인한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1+1 기획 상품도 마련돼 있으며, 기존 5만원 무료배송에서 4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으로 혜택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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