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지제역 누구나집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평택 기업형 임대아파트 ‘’ 이 모산영신지구 A3BL 에 지하 2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84m2 총 1496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지제역 인근에 조성되는 임대주택 "평택 지제역 누구나집" 은 집값의 10%만 내면 입주가 가능하고, 입주후 8년이 지나 분양 전환시 입주 당시 최초 분양가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며, 특히 전매제한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매매가능하며 취등록세, 재산세가 없다.

 

새로 개편된 세금 등으로 인해 다주택자를 우려하는 투자자에게도 8년후 등기 등록 전까지는 주택수로 간주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누구나 임대 주택은 집값의 10%만으로 기간에 구애없이 안심하고 거주하면서 언제든 최초 공급기준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자격조건은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이나 청약통장 유무, 기존 주택 소유 유무 등의 조건과 무관하게 누구나 입주 가능하다.

 

평택 누구나집은 임대주택으로 조성되어 아파트 내 부대시설인 단지 내 상가를 일반인 분양하지않고 입주민을 위한 협동관리시스템으로 운영하며 임대료를 받아 입주민을 위해 사용한다

 

또 다른 부대 시설인 헬스 교육 보육 도서관 등을 통합 관리하고 단지 내 육아 및 보육시설을 만들 계획이며 입주민에게 풍부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공동 공간에 물류센터를 만들어 각 세대를 유비쿼터스로 연결해 공동구매시스템을 구축하여 이를 통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소득과 고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덕산업단지 내 삼성전자 진위산업단지 내 LG전자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두터운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주변 생활편의 시설로는 이마트/시청 등이 가깝고 세교지구의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광장, 힐링숲, 평화동산 등이 마련되는 축구장 30배 규모로 계획된 모산골평화공원도 누릴 수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동삭초, 세교초, 세교중, 평택여고 등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교통여건으로는 수도권 전철1호선 및 SRT지제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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