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엘르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배우 강동원이 패션 미디어 '엘르' 8월호 커버의 주인공이 됐다.

 

엘르는 강동원과 함께한 8월호 커버를 16일 공개했다. 강동원의 압도적인 비주얼을 담은 커버는 총 2종으로 출시된다.

 

화보 촬영은 프랑스 남부의 코르시카 섬과 마르세유에서 진행됐다. 강동원은 기획 단계부터 화보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촬영 장소를 함께 선정하는 등 이번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동원은 곧 개봉 예정인 영화 '인랑'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이야기와 데뷔 후 쉼 없이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과정에서 느낀 점, 촬영을 준비 중인 할리우드 첫 진출작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인랑'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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