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진행한 '제2회 둥근머리 버물리 댄스 페스티벌' 모습 (사진= 현대약품 제공)

 

[서울와이어] 현대약품은 3~5일까지 열린 2019 낙산 비치페스티벌에 참여해 '제2회 둥근머리 버물리 댄스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둥근머리 버물리 댄스 페스티벌은 가족단위로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벌레물림치료제로써 '버물리'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첫날인 3일에는 총 25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자신만의 '둥근머리 버물리 댄스' 실력과 개인기를 뽐냈으며, 어린이 댄스팀도 등장해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현대약품은 행사 기간동안 둥근머리 버물리 댄스 페스티벌 외에도 3일과 4일 이틀 간 부스를 운영했다. '둥근머리 버물리'를 비롯해 '버물리 플라스타', '버물리에스' 등 다양한 버물리 시리즈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이번 댄스 페스티벌에 참가한 어린이와 그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방문한 피서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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