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드리미, 그룹 틴탑과 팬들의 드리미 쌀화환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그룹 틴탑이 데뷔 8주년 콘서트 '2018 TEEN TOP NIGHT IN SEOUL'을 팬들과 함께 기부하며 자리를 빛냈다.

 

지난 14일에서 15일까지 양일간 서울 광진구 YES24 LIVE HALL에서 열린 틴탑 콘서트에 국내외 팬들이 대거 참여해 틴탑의 데뷔 8주년을 축하하고, 콘서트의 성공을 기원하며 드리미 쌀화환 쌀 840kg을 기부했다.

 

이날 콘서트에서 적립한 쌀을 포함 틴탑과 팬들이 지금까지 기부한 드리미 누적 적립량은 쌀 11,530kg, 계란 10,120개, 연탄 1,880장, 분유 21캔, 라면 1,120kg, 사료 780kg를 기록 중이다.

 

적립된 드리미 쌀 등은 그룹 틴탑과 팬들이 지정하는 보육원, 중증장애인요양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한편 틴탑은 지난 2010년 EP 앨범 'Come Into The World'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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