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할리스커피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 이미지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할리스커피는 '2019 할리스커피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팅을 6일 2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할리스커피페스티벌(HOLLYS COFFEE FESTIVAL)’은 할리스커피가 고객들에게 커피와 음악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진행하는 감성 커피 축제다. 

 

이번 행사는 ‘MY DELIGHT’를 콘셉트로 선선한 가을날 관객들이 편안한 노래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얼리버드 티켓은 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트 티켓을 통해 1000원에 선착순 판매된다. 

 

공식 티켓 가격은 30,000원으로 8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할리스커피는 13일부터 할리스커피 우수 멤버십 회원인 레드회원 대상으로 기프트카드 5만원권 충전 시 티켓을 1+1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0일부터는 모든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기프트카드 5만원권 충전 시 티켓 1장이 증정돼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다.

 

특히 이번 ‘할리스커피페스티벌’은 향긋한 커피와 선선한 가을날에 잘 어우러지는 감성 보컬 아티스트가 대거 출연할 예정이어서 얼리버드 티켓의 빠른 매진이 예상된다. 

 

지난달 25일 공개된 라인업에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 거미와 함께 음색깡패 자이언티, 10cm, 에릭남, 정승환, 소란, 스텔라장이 이름을 올려 커피와 뮤직 러버들의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커피와 어울리는 선선한 가을날, 할리스커피를 지속적으로 사랑해주는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커피와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부터 감성 아티스트들의 공연까지 마련돼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2018 할리스커피페스티벌’의 얼리버드 티켓이 누리꾼의 뜨거운 관심으로 오픈 1분 만에 초고속 매진을 기록한바 있어 올해도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hyeon0e@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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