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동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 사진=서희건설 제공

 

[서울와이어] 서희건설은 조달청이 발주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공무원 임대주택인 '상록아파트' 재건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서희건설은 총 23개 건설사가 경쟁한 가운데 입찰가격과 실적, 기술자 등을 동시에 평가하는 종합심사낙찰제에서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서희건설은 앞으로 이 아파트를 지하 2층, 지상 25층, 총 1703가구 규모로 재건축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규모는 23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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