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NH농협은행은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웹툰 '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소비생활가이드'를 제작, 전국 영업점에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웹툰은 어르신들이 취약한 사고사례 7개를 중심으로 다룬다.

낙상사고, 의약품 오남용, 안약 오인 점안사고, 건강기능식품, 임플란트, 금융투자상품 가입 시 주의사항, 보이스피싱 전화금융사기 등이다.

웹툰 형식을 빌려 이해도를 높였으며, 글씨 크기를 키워 보기 쉽게 했다.

서윤성 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은 “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소비생활가이드가 어르신들의 안전생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비생활가이드는 농협은행 등 공식 SNS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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