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우리은행은 8.15 광복절 74주년과 우리은행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특판예금을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8일 출시 예정인 ‘우리 특판 정기예금’은 저축기간이 6개월이며, 만기 해지시 연 0.8%포인트의 우대금리 적용으로 최고 연 1.7% 금리를 제공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개인당 100만원으로 총 3000억 한도 내에서 선착순 마감한다.

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시즌한정 텀블러(120명), 퍼플콜드컵(815명)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밖에 영화 ‘봉오동 전투’ 관람권 증정 이벤트와 ‘8월생 우리아이 행복나눔’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1899년 민족 자본으로 설립된 대한민국 정통은행으로서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가를 기리고 120년 동안 우리은행을 사랑해주신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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