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 엘포인트 /사진=롯데멤버스 제공

 

[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롯데멤버스는 7일 외국어 말하기 시험 오픽(OPIC) 운영사 멀티캠퍼스와 제휴를 체결하고 엘포인트(L.POINT)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픽은 토익스피킹과 같은 영어 말하기능력 시험으로 응시료는 회당 7만8100원이며 연간 약 30~40만명이 채용과 인사고과에 목적으로 시험에 응시하고 있다. 현재 1700여 개 기업 및 기관에서 채용과 인사고과에 활발히 활용하고 있다.

 

회사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달 16일까지 50% 포인트백 및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을 진행 중이다. 회원 중 8월 내 평가를 응시하면 포인트의 50%, 최대 7000P와 추후 사용 가능한 오픽 5%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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