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마포구 서강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에서 손병환 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장(상무)(사진 왼쪽 두번째)이 지역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나누어 드리고 있다./사진= 농협금융 제공

 

[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농협금융지주는 손병환 상무 등 지주 산업전략부 및 은행 글로벌사업부 임직원들이 마포구 서강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원 봉사단은 더위에 지친 어르신 140여명을 초청해 포장된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 행사에서 손병환 상무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웃에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어르신들을 위해 농협 금융 임직원들의 따듯한 정(情)을 담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범농협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취지로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자회사들과 함께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