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특위 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더불어민주당은 8일 오전 국회에서 소재·부품·장비·인력 발전 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정 의원을 비롯해 김진표, 변재일, 백재현, 윤후덕, 이원욱, 한정애, 고용진, 김성수, 김정우, 김현권, 송기헌, 유동수, 조승래, 홍의락 의원 등이 참석한다.

특위는 일본의 백색국가(화이리스트) 제외 등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해 국내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소재 부품 장비의 수입 다변화 및 국산화를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꾸려졌다.

특위 위원장은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지낸 정세균 의원이 맡았다.

kimsjun@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