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드리미, 그룹 마마무와 팬들의 드리미 쌀화환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그룹 마마무가 새앨범 'RED MOON'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팬들과 함께 기부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7번째 미니앨범 'RED MOON'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마마무는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쌀 610kg을 기부하며 새 앨범 발매를 축하했다.

 

이로써 마마무와 팬들이 지금까지 적립한 응원 드리미 쌀화환 누적 기부량은 쌀 13,410kg, 사료 1,160kg을 기록중이다.

 

적립된 드리미 쌀과 사료 등은 마마무와 팬들이 지정하는 쪽방촌, 미혼모 보호시설, 동물보호단체 등 사랑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한편 마마무의 7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 곡 '너나 해'는 정열적인 여름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라틴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레게톤 장르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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