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IT본부장에 신용채 전 국민카드 IT본부장(상무)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신 신임 본부장은 국민은행과 국민카드에서 26년간 IT 시스템 운영 및 차세대시스템 구축 등을 담당한 IT 전문가다.

1962년생으로 국민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 학사,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금융정보보호 석사 과정을 거쳤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외부 전문가 영입을 통해 저축은행 영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IT 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ora@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