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북한 최고인민회의가 오는 29일 평양에서 개최된다.

 

중앙통신은 9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의 '결정 제20호'가 8일 발표됐다"며 "이 결정에 따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2차 회의를 2019년 8월 29일 평양에서 소집한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조선중앙방송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2차 회의를 2019년 8월 29일 평양에서 소집함을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에게 알린다"며 "대의원 등록은 8월 27일과 28일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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