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첫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LX 최창학 사장(두번째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 섬의날 기념행사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X)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섬의 날’ 기념행사에서 행정안전부와 함께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8일부터 10일까지 목포시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 제정된 ‘섬의 날’을 기념하고 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행정안전부, 전라남도, 목포시, 신안군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LX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부스운영을 통해ㅍ‘도로명주소 VR 체험’, ‘공간정보를 활용한 숨은국토(미등록 섬, 비정위치 섬)찾기’ 등 섬과 관련된 공간정보 활용사례와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국민에게 알릴예정이다. 

 

또한 올해 5월 서비스를 시작한 공간정보를 활용 국민생활안전 앱 ‘랜디랑’ 홍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최창학 사장은 “이번 행사가 국민들이 공간정보의 장점과 섬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jkimcap@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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