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빛나 기자] 신한카드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신용카드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프리미엄 브랜드지수는 기업경쟁력의 제고와 프리미엄 브랜드의 평가 관리를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다. 매년 4~6월 서울 및 6대 광역시 성인남녀 12만명 온라인 설문 조사를 통해 브랜드의 현재가치에 미래가치를 반영해 평가한다.

신한카드는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고객 맞춤형 상품 체계인 ‘딥(Deep)’ 론칭과 광고 활동으로 높은 브랜드 가치를 평가받고,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인정받아 수상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신한FAN’으로 앱카드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신한카드의 압도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대한민국 No.1 카드사로서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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