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에스PC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다양한 창업의 길이 열렸다. 많은 이들이 자신들의 꿈을 실현하고자 창업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PC방창업은 높아지는 인건비 등의 문제가 적어 더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8년도에도 피시방 창업의 열기는 굉장히 뜨거웠는데, 현재 30여 개의 PC방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경쟁하는 모습이 그 열기를 실감케 한다.

 

따라서 성공적인 PC방 창업을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차별화된 아이템을 가지고 진행해야 하는데, 이에 피디에스PC방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에어데스크’를 선보였다. 에어데스크는 피디에스 인테리어 연구팀에서 개발한 책상으로 피디에스만의 기술력을 동원한 고객과 점주 양방향 모두를 위한 책상이다. 

 

에어데스크의 핵심은 본체를 천정에 배치하여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는데, 이러한 공간 활용을 통해 일반 책상 대비 PC 대수를 약 15%를 증가시켜 수익률도 함께 높였다. 천정에 있으면 어려울 것 같은 유지보수에 대한 문제점도 완벽하게 해결하여 관리하는 데도 불편함을 줄였다. 

 

또한 본체 진동소음, 발열에 대한 문제점, 본체 오염에 대한 문제점도 해결하여 본체에 관련한 관리사항을 전반적으로 용이하게 만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고객의 입장에서 넓은 책상을 이용하여 컴퓨터를 사용하며 동시에 먹을 것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대한 책상 활용도를 더 높였으며, 안정적인 시야각을 확보하여 편안하게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더불어 책상 하단의 무릎 공간을 100% 활용할 수 있어 더 편안하게 컴퓨터를 할 수 있다. 

 

피디에스PC 관계자는 “대형매장이 지키고 있는 상권에 선뜻 PC방 창업을 하기가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에어데스크를 이용하면 기존 데스크 대비 15%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그만큼 수용인원이 늘어나 대형매장에 대응하기 적합하다”고 전하며 “그동안 공간적인 고민이나 수익률의 고민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에어데스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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