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목천 고운라피네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아파트 청약 조건이 예전보다 훨씬 까다로워지면서 내 집 마련은 현실적으로 멀어져만 가는 것이 사실. 이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방법 중 하나로, 통장이 필요 없는 틈새상품에 실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청약 통장 없이, 보다 부담 없는 비용으로 마치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는 상품이 있기 때문.

 

특히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8년 동안 거주한 뒤 이후 분양 전환이 가능한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가 주목 받고 있다.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는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전세형으로 월 임대료가 없는 데다가, 임대 전환시 임대료 상승률도 1년에 5% 이내로 제한된다. 뿐만 아니라 각종 세금 면제 및 연말 세액공제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으며, 이사 등 거주이전의 자유도 보장되므로 실수요자들의 호응이 뜨겁다.

 

숲세권 프리미엄과 교통, 학군 등까지 훌륭한 입지로도 주목 받는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는 단지 앞에 옥자봉, 단지 뒤편에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운동 및 휴식을 즐기기에 적합한 환경이며, 취암산, 고려산 등 주변 녹지환경이 풍부하다.

 

하나로마트, 농가마트와 천안 종합휴양관광지, 천안 예술의 전당, 대명리조트 천안, 우정힐스CC 등이 밀집해 있어 쇼핑과 문화생활, 여가생활까지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데다가 신계초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목천중, 목천고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남부대로, 경부고속도로와 논산 천안 고속도로, KTX천안아산역 등 천안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 가능한 사통팔달교통망을 갖췄다.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는 59㎡A, 59㎡B, 57㎡C 3개타입으로 총 252세대를 공급한다. 4Bay 혁신평면 설계로 내가 원하는 공간대로 맞춰 쓸 수 있는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일부 세대는 4면이 남향으로 배치된 4Bay 구조로 통풍 및 채광이 탁월하다. 민간임대아파트지만 고급 마감재와 옵션을 갖췄고 무인경비 시스템 등 최첨단 홈 네트워크 시스템까지 구비해 일반 아파트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다.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 관계자는 “현재 선착순으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며 “임대료 걱정 없고, 이사 걱정도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8년 민간임대아파트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를 통해 내 집 마련의 꿈에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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