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SNS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배우 남보라의 주류 취향이 공개됐다.

남보라는 지난 11일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했다. 여기엔 남다른 인연이 있었다. '가요광장' PD가 친오빠와 친구 사이라는 것이다.

가족의 인연(?)에 남보라의 솔직 입담도 터져나왔다. 음주 의혹도 나왔을 정도다. 그런 만큼 술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남보라는 "요즘엔 막걸리를 마시다가 약주로 넘어갔다"며 의외의 취향을 공개했다.

그는 "약주와 파스타가 정말 잘 어울릴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태리 요리 학교를 가게 됐다. 약주와 함께 먹는 파스타를 개발하고 싶다"며 "8월에 약주 빚으러 간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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