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Me KOREA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JTBC '믹스나인'에 출연했던 박수민이 8인조 그룹 드림노트로 오는 9월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19일 드림노트 공식 SNS를 통해 팀 로고가 공개됐으며, 공개된 이미지에는 드림노트가 추구하는 콘셉트 및 방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로고 속 청록색은 행복의 의미를 담은 '조이풀 그린', 노란색은 희망의 의미인 '치어풀 옐로우'를 나타내고 있으며, 두 가지 컬러를 조합해 '행복한 꿈을 희망과 환희로 이루어간다'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이어 드림노트라는 팀명은 '꿈(DREAM)', '드림(드리다)', '아이들의 공간(NOTE)' 등의 단어들이 합쳐져 탄생했으며, '언제나 꿈을 (팬들에게) 드리고 꿈을 함께 이뤄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드림노트는 오는 9월 가요계 출격을 목표로 데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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