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대우건설 인재원에서 영어캠프에 참여한 임직원 자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대우건설 제공

 

[서울와이어] 대우건설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수원 인재원에서 '2019 대우건설 Fun Fun 주니어 영어캠프'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에는 초등학교 4~6학년에 재학 중인 대우건설 직원 자녀 30명이 참가했다.

 

오전부터 저녁까지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 능력 향상 외에도 라이프 Science, Global Etiauette, Mystery Story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이 즐겁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근무가 많은 건설기업 특성상 떨어져 지내는 직원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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