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사업 투시도 / 사진=신동아건설 제공

 

[서울와이어 송은정 기자] 신동아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있는 공성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동 892-65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9층, 1개동, 78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건설하는 공사다.

   

신동아건설은 내년 8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4월 착공·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비는 약 174억원에 공사 기간은 착공 후 24개월,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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