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한 TV' 영상 캡쳐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김동한은 지난 12일 자신의 네이버 V앱을 통해 '동한 TV' EPISODE #1을 시작으로데뷔 활동 비하인드 모습이 담긴 영상들을 공개했다.

 

'동한 TV' 첫 회에서는 솔로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첫 주 간의 기록을 담았다. 음악방송 리허설을 마친 김동한은 "이 세상에 계신 솔로 가수분들 굉장히 존경한다"며 그룹 JBJ로 활동하다 홀로서기에 나선 떨리는 심경을 에둘러 전했다.

 

하지만 언제 긴장했냐는 듯 독보적인 비주얼에 화려한 춤 실력과 카리스마로 첫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쳐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지난 19일 방송된 EPISODE #2에서는 SBS MTV '더쇼'에서 첫 1위를 차지했던 당시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 김동한은 "만약 1위를 하면 타이틀곡 '선셋(SUNSET)' 2배속 안무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이어, JBJ 출신 용국을 만나 솔로 활동에서 보였던 무게감은 잠시 내려놓고 서로 파이팅을 다지는 크로스에 장난스런 뽀뽀 공격, 잔망스런 막내미까지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1위 후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축하 케이크로 자축하는 모습에는 행복감이 묻어났다.

 

한편 김동한의 '동한 TV'는 오는 26일 오후 6시에 네이버 V앱을 통해 EPISODE #3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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