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OD 4-STEP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피부 건조증에 의한 가려움과 푸석해진 얼굴로 고민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피부 건조증은 각질이 많이 일어나 표면이 거칠어 지고 심한 경우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증상을 말하는데, 주변환경이 건조해지고 피부 각질층의 수분보유 기능이 낮아질 때 주로 나타난다. 

 

피부 건조증의 원인은 대개가 복합적이나, 일상화된 냉온풍기 사용과 계절에 관계없이 찾아오는 미세먼지 등 최근 변화된 외부환경 역시 건조증을 부추기는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보통 수분이 정상상태의 10% 이하일 때 피부 건조증 진단이 내려지는데, 이는 우리 얼굴에 내재된 천연 보습성분이 감소하고 피부의 장벽기능이 떨어져 수분증발이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근래에는 미스트를 휴대하여 수시로 뿌려주거나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등 피부건조를 예방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단순히 물만 들어 있는 미스트를 사용할 경우 증발시 기존의 피부수분까지 함께 증발시켜 건조함을 더욱 심화시키므로 주의를 요한다.

 
수분 섭취의 경우 일정량의 수분 섭취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많아 일상에서 실천할 만하다. 실제로 미국의 메이오클리닉 연구에서도 하루 8잔의 물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밝힌바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단순히 물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피부 보습능력이 급격히 높아지는 것은 아니므로 보습성분이 풍부한 세럼, 에센스, 크림 등의 보습제를 함께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피부 수분 부족은 남자 얼굴 팔자주름이나 이마, 입가, 목 등에 잔주름을 유발하므로 피부 곳곳에 자리잡은 잔주름 없애는 법의 기본은 수분유지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해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옴므 뷰티 브랜드 보쏘드에서 출시한 수분충전세트 BOSOD 4-STEP은 수분공급을 통한 얼굴건조 예방뿐 아니라, 번들거림 등의 과잉피지 관리, 주름개선 기능까지 함께 가지고 있어 복잡한 스킨케어를 꺼려하는 20, 30, 40대 남성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은 지성피부 스킨, 로션, 세럼, 크림의 구성이다.

 

첫 번째 스텝인 '바이바이 미스터 세범'은 미백, 주름개선의 2중 기능성을 가지고 있는 남성용 토너 화장품으로 일명 얼굴 개기름이라 불리며 남성들을 괴롭히는 과다 피지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며 5가지 식물성분과 피지케어 특허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모공관리에 탁월하다.

 

두 번째 '브라이트닝 세럼'은 피부탄력에 효과적인 콜라겐이 함유되어 있어 각종 음주, 흡연으로 지친 피부를 생기있게 가꿔주며 끈적이는 사용감을 싫어하는 남성들을 배려하여 매끈하게 마무리되기 때문에 토너 다음단계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세 번째 '보쏘드 워터풀 로션'의 경우 10가지 식물 에너지가 강력한 수분공급을 선사해 각종 야외활동 및 스포츠로 수분배출이 많은 남성들에게 적합하며 이와 함께 피부진정 및 유수분 밸런스 기능을 함께 가지고 있어 한 가지 제품만으로 종합적인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마지막 '에너지 파워 크림'은 스피룰리나추출물과 달맞이꽃 추출물이 함유된 강력한 영양공급 크림으로 촉촉한 피부 보습막을 형성하며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을 함께 함유하고 있어 스킨케어에 무관심한 남성들도 손쉽게 피부 홈케어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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