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방배동에 네 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
7월 21일(토), 사전 예약 및 방문 고객 대상 시승 및 체험 행사 개최
SUV 고객들에게 호평, 전시장 오픈 이후 고객 방문률 50% 이상 증가

[사진=FCA 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 육동윤 기자] 지프(Jeep)가 서울의 주요 수입 자동차 전시장 지역 중 하나인 서초구 방배동에 지프 전용 전시장인 서초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서초 지프 전용 전시장은 지난 1월에 오픈한 강서 지프 전용 전시장, 3월에 오픈한 인천 지프 전용 전시장, 6월에 오픈한 청담 지프 전용 전시장에 이어 네 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이다.

 

올해 지프는 이번에 확장이전 오픈한 서초 전시장을 비롯하여 4개의 전시장을 선보였고, 8월말까지 새로운 전시장인 대전을 포함한 4개의 지역에 지프 전용 전시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서초 지프 전용 전시장은 공식 딜러사인 씨엘 모터스가 운영한다.

 

서초구 방배동에 확장이전 오픈하는 서초 지프 전용 전시장은 총 면적 750 m², 지상 2층 규모로 전시 공간은 1, 2층을 활용한다. 1, 2층의 차량 전시 공간에는 우드 루버 디자인이 적용되어 모던하고 안락한 느낌을 주며 전시 차량 앞에는 터치식 스펙 보드를 설치하여 고객들에게 빠르고 손쉬운 차량 정보를 제공한다.

 

또, 지프의 대표 차량들을 만날 수 있는 히어로 카 존(Hero Car Zone)을 비롯하여 차량의 외장 색상, 인테리어 사양, 휠 디자인 등 고객이 직접 원하는 옵션을 눈으로 보고 고를 수 있는 피팅 라운지(Fitting Lounge)와 차량 출고 고객들의 편의를 더욱 높여주는 딜리버리 존(Delivery Zone), 고객 라운지 등 프리미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프는 서초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을 기념하여 7월 21일(토) 사전 예약 및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ydy332@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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