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배우 지현우가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로맨스'의 성공을 기원하며 팬들과 함께 쌀을 기부했다고 20일 전했다.
지난 19일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드라마 '사생결단로맨스'의 제작발표회에서 지현우는 국내외 팬들과 함께 쌀 450kg, 사료 20kg을 기부했다.
이로써 배우 지현우와 팬클럽 회원들의 누적 드리미 쌀화환 적립량은 쌀 4,170kg, 라면 240개, 계란 400개, 사료 180kg을 기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지현우와 팬들이 기부한 쌀과 사료는 배우와 팬들이 지정하는 장애아동 보호시설, 쪽방촌, 동물보호단체 등에 전달된다.
한편 지현우가 출연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이시영 분)가 호르몬에 다친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지현우 분)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다.
김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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