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캡처
 
[서울와이어] 내일(18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영남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겠고, 해상에는 높은 물결이 일겠다.

기상청은 내일 북쪽에 중심을 둔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북과 경남 동해안에는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13도, 낮 기온은 19도로 종일 서늘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북상하는 21호 태풍 '란'은 일본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남해와 동해에는 당분간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기자 seoulwi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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