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리아나 화장품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배우 설인아가 코리아나 화장품 전속 모델로 1천여 명의 사람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일 코리아나 화장품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직판 창설 28주년을 기념하는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반짝반짝 우리의 청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한마음대회'는 코리아나 화장품의 임직원 및 전국 뷰티 매니저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8년 하반기를 맞이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장기 근속자와 우수한 성과를 보인 뷰티 매니저를 시상하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다양한 장외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코리아나 화장품의 전속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설인아가 예고 없이 깜짝 방문 하여 뜨거운 환호를 받았으며, 설인아는 직접 직판 창설 28주년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기쁨을 나눠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한편 설인아는 KBS 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서 여주인공 강하늬 역을 맡아 청춘들의 7전8기 인생을 대변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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