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이벤트 포스터 이미지(자료=집닥)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대표이사 박성민)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현대리바트와 함께 인테리어 이벤트 ‘삼복더위 삼프리(3Free) 제안전’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주방 인테리어 시공이 가장 많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집닥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집닥에서 프로모션코드와 함께 견적신청 및 상담을 받고 리바트키친 디자이너를 통해 실측 상담 및 시공계약까지 완료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리바트키친 온라인 제품을 시중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안한다. 또, 유해물질 방출량 E0 등급의 자재로 만든 리바트키친 제품을 제공하는 한편, 최대 90만원 상당의 쿡탑 업그레이드 비용도 무상 지원한다.

 

양사가 함께 하는 삼복더위 삼프리제안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집닥앱 및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집닥과 리바트키친은 2018년 9월 첫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 이래 매 시즌 다른 콘셉트와 다양한 혜택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로얄앤컴퍼니와 올나노 등 다수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부분 시공특별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외에도 집닥은 인테리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대기업을 포함해 여러 기업과 제휴를 맺어왔다. 현재, KEB하나은행, 현대캐피탈과 인테리어 고객 특별 대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LG유플러스와 스마트홈 인테리어 구축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집닥은 창립 4년 만에 인테리어 시공문의 누적 견적 16만 건을 넘어섰으며, 2018년 8월 기준 누적 거래액 2,400억원을 돌파, 특히 1년 만에 1,100억원 이상의 거래액을 신장시키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sjkimcap@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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