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시장 기대치를 넘어선 2분기 실적호조로 13일 16% 이상 급등했다.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보다 16.61% 뛰어오른 3만5800원에 마감했다.

   

전날 이 회사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8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71.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93억원으로 122.8% 늘었다고 공시했다.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4만6800원에서 5만5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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