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KEB하나은행은 내달 2일까지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예매권을 증정하는 무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자는 하나원큐(hana1Q) 신규 가입 고객과 하나원큐에서 '하나원큐적금'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는 고객이다. 각각 500명씩 추첨해 영화 예매권 1인2매씩 증정할 예정이다.

나아가 두 가지 이벤트를 동시 참여한 고객 111명을 추첨해 하나멤버스 포인트 5만 하나머니를 적립해주는 더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이번 이벤트는 문화 컨텐츠와 금융서비스를 연계해 손님들께 보다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KEB하나은행은 앞으로도 하나원큐를 이용는 손님들의 문화생활에 도움이 되고 즐거움을 드리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올 추석 극장가를 웃음으로 물 들일 차승원 주연의 코미디 영화다. '럭키' 이계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일은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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