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저축은행 CI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상상인저축은행은 직장인을 위한 중금리 신용대출 ‘좋은상상론’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중금리 상품을 출시하면서 기존 신용대출 금리 구간대보다 낮게 설정함과 동시에 이용가능한 한도를 늘려 더 많은 직장인이 편리하게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상품에 대해 은행 측은 “급한 자금이 필요한 직장인(4대보험 직장인 가입자)은 공인인증서로 계약서를 작성하면 점포 방문 없이 1시간 내로 (돈을)송금 받을 수 있다"며 "금리는 최저 연 8.95%로 최대한도 1억원의 한도 금액이 높은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상상인저축은행은 지난해 8월부터 고객들의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송금수수료, 예금잔액증명서, 부채잔액증명서(원격지 제외) 통장 재발급, 금융거래확인서 등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신용대출의 법정 최고금리를 지난해 6월부터 연 20% 미만으로만 취급, 지속적으로 고객의 편의와 부담완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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